목록잡담 (6)
긍정곰의 연구소
몇일전 통계청에서 2018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http://kostat.go.kr/portal/korea/kor_nw/2/1/index.board?bmode=read&aSeq=371296 통계내용을 보자면 정부에서의 추가경제정책예산(추경예산)까지 부었음에도 비정규직의 비중이 33%로 여전히 높다는점이 논란을 불러일으킬만한 점인데요. 현 정부는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위한 정책에 힘을 실어주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결과가 나왔다는점에서 현정부의 정책방향에 대한 질타는 피하기 어려울것으로 예상됩니다. 결국 고용의 질적인 문제에 대한 논란을 지필수밖에 없는데 여기서 우리가 좀더 눈여겨봐야할 부분은 비정규직의 대부분이 60세 이상의 고령층에서 증가폭이 컷다는 점입니다..
간만에 굉장히 재미난 어젠다를 하나 발견했다. https://www.msn.com/ko-kr/news/techandscience/%ED%83%9D%EC%8B%9C%EC%99%80-%EC%B9%B4%ED%92%80%EC%9D%80-%ED%98%91%EC%83%81-%ED%8C%8C%ED%8A%B8%EB%84%88-%EC%95%84%EB%8B%88%EB%8B%A4/ar-BBOwQzb?li=AA523o&ocid=spartanntp&fbclid=IwAR04zBpfxKRvoKS6NGPhDSj_ghrPdbvcSBR6NbE4mLESbQOQRTzy6oDbrsQ 세상은 우리 모두 서로서로 공생하며 살기위한것이다. 기사글에 나온 내용은 모두 나도 공감하는 바이다. 어렵사리 돈을 끌어모아 2억원이나 하는 소나타 택시 한대 ..
6월 2일 토요일 젠더갈등 이슈에서 한가지 핫한 사건이 서울 강남 길거리에서 있었습니다. https://www.msn.com/ko-kr/news/national/“여성-가슴이-음란물이냐”-강남서-여성들-반라-시위/ar-AAy87br?li=AA8ergz&ocid=spartandhp https://www.msn.com/ko-kr/news/national/댓글만-1만개…性전쟁터로-변한-‘불꽃페미액션’-페이스북/ar-AAy9rND?ocid=spartandhp 불꽃페미액션이라는 페미니스트 단체에서 강남 길거리 한복판에서 반라 시위를 한것이죠. 사태는 경찰이 출동하여 현장을 정리함으로써 잠깐의 헤프닝으로 마무리 되었는데요. 이 일을 보고 한가지 느낀점이 있어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기억하시나요? 한때 "시선강간"이..
몇일전부터 네이버에 관한 이슈가 크게 났었다. 네이버의 자산규모가 5조원을 넘어서면서 준대기업 반열에 들어가면서 동일인 지정을 통한 규제책을 받는 준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된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부터다. 그리고 현재 9월 13일자로 이해진 총수가 동일인으로 지정되고 그에대해 여러 벤처기업가들이 공정위(공정거래 위원회)의 결단을 질타하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하였다. 그런데 오늘자 기사를 한번 들여다보면 과연 네이버(정확히는 이해진 의장)의 요청이 합당한가 다시 한번 따져봐야 하지 않나 싶다. 먼저 앞전 사건들의 개요를 한번 정리해볼까 한다. 먼저 공정위에서 네이버의 자산규모등을 법적근거로 들며 준대기업 집단으로써 지정해야한다는 말이 나왔다. 그리고 이해진 의장이 공정위의 김상조 공정위원장을 집적 방문해서 동일인(..
※본 글은 필자가 전하고자 하는바를 간결하게 하기위해 존댓말을 생략하였으며 그것이 불쾌감을 준다고 여기시는 분은 해당글을 읽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해당글에 대한 피드백이나 지적은 얼마든지 환영이나 아무 근거없는 비난에는 대응하지 않겠습니다. 2009년 어느날... 우연히 TV채널을 돌리다가 한 프로그램을 보았다. 그 프로는 바로 "무릎팍도사"라는 초대게스트를 대려와서 그 인물에 대해 소개하는 TV프로였는데 거기서 내가 나름 좋게 봤던 인물이 나오고있었다. 바로 안철수연구소(현재의 안랩[AhnLab])의 창업자인 "안철수"였다. 그당시 안철수라고 한다면 대한민국IT계의 거물급 인사였고, 국산 백신을 만들어낸 선구자였으며 한글과컴퓨터의 이찬진을 넘어서는 대단한 인물로 손꼽히던 시기였다.(그당시 내가 이찬진..